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우스 스쿼드 (문단 편집) ===== 3장 우리들의 이야기를. ===== [include(틀:블루 아카이브/메인스토리 별 적대 세력, 배신자=미소노 미카)] >[[유리조노 세이아]]: 그렇군요, 아리우스 학원은 그런 것을 가르치고 연구하나보네요. 헤일로를 부수는 방법을. 사람을 죽이는 방법을. > >[[시라스 아즈사|세이아 암살 미수범]]: ⋯⋯응. 그야, 당연하잖아? 학원은 그런 걸 가르치는 곳이니까. >---- > [[유리조노 세이아|세이아]]가 자신을 암살하기 위해 찾아온 [[시라스 아즈사|암살자]]와 나눈 대화. 에덴조약 체결 시점으로부터 1년 전, 아리우스 분교와의 화해에 다른 학생회장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내비치자, [[미소노 미카]]가 세이아의 습격을 의뢰하면서 처음 등장한다. 이때 미카는 그저 세이아를 병원으로 보내는 정도로만 손봐달라고 의뢰를 했지만, 스쿼드는 [[시라스 아즈사]]를 암살범으로 보내어, 원래부터 몸이 약한 세이아를 사고사로 위장하기 위해 '''헤일로 파괴 폭탄'''[* 4장에서 밝혀지길 골콩드가 기본적인 개념(텍스트)을 제시하고, 베아트리체가 이를 실체화시켰다고 한다.]을 이용하려 들었으나, 다른 선택을 하고 싶어했던 아즈사와 세이아간의 거래로, 암살은 미수에 그치지만, 세이아는 심각한 중태에 빠져 구호기사단에게 인계되어 트리니티 바깥에서 숨게 되고, [[티파티(블루 아카이브)|티파티]]에는 세이아의 헤일로가 깨져 살해당했다는 정보가 퍼지게 된다. 세이아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자기합리화로 흑화한 [[미소노 미카|미카]]가 벌이려 들었던 쿠데타는 실패하지만, 에덴 조약의 조인식 날, 트리니티와 게헨나가 조약을 진행하던 통공의 고성당에 [[순항 미사일]] 공격을 가하여 대성당을 파괴하고 현장에 있던 정의실현부와 선도부를 대부분 쓰러트린 뒤, 본색을 드러내고 트리니티에 기습 선전포고를 하려던 [[하누마 마코토]]가 타고 있던 만마전의 비행선을 불태워 버린다. 그렇게 양측의 뒷통수를 전부 후려갈긴 뒤, [[게마트리아(블루 아카이브)|게마트리아]]의 [[마에스트로(블루 아카이브)|마에스트로]]와 거래하여 규율의 수호자의 피를 이용해 먼 과거의 규율의 수호자, 유스티나 성도회를 미메시스로 복제하여 순식간에 회담장에 있던 트리니티, 게헨나와 맞먹는 전력을 이용하여 자기자신들이 '에덴 조약기구'가 되어 트리니티와 게헨나를 이 세상에서 지워버리겠다고 선언한다. 이 과정에서 통공의 고성당에서 조약 체결을 담당하려던 정의실현부와 선도부는 대부분 무력화되고, 티파티와 만마전도 비슷하게 무력화되었으며, 무력의 중심을 차지하는 츠루기, 하스미, 히나가 남기는 했지만 히나는 큰 부상을 입었으며, 선생은 '그녀'에게 위험요소라며 사오리에 의해 총을 맞고 후방으로 후송되었다. 그러나 아즈사가 다시 살인자로 타락할 것을 감수해가며 스쿼드를 상대로 게릴라전을 벌이고 끝내는 사오리가 아즈사를 유인하기 위해 빼앗은 히후미의 페로로 인형에 '''헤일로 파괴용 폭탄'''을 심어놓아 사오리를 살해하려 했지만, 아츠코가 어느 정도 피해를 나눠받아 살아남게 된다.[* 세이아의 설명에 따르면 이때 아츠코의 헤일로는 깨져야 했지만 [[게마트리아(블루 아카이브)|누군가]]의 보호를 받고 있었고, 마에스트로도 아츠코의 부상을 느끼자 '그녀'가 따로 보호용 조치를 취해둔 것이냐며 역시 철저하다고 여긴다. 이후 [[검은 양복]]이 [[무명사제]]들의 기술을 이용했다는 게 밝혀지면서 아츠코의 마스크도 무영사제의 발명품으로 추정되는 중이다.] 그러나 아츠코가 중상을 당하여 유스티나 성도회와의 계약에 문제가 생기고, 분노한 사오리는 아츠코를 죽일 뻔한 복수와 계약의 조정을 위해 다시 통공의 고성당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아즈사가 다시 사오리를 공격하지만 힘이 못 미쳐 쓰러지려던 찰나 히후미가 나타나고, 현실이 암울하다 할지라도 자신들은 이를 부정하고 해피엔딩을 만들겠다 선언하면서 [[기적|어둠이 걷히고 빛이 비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것을 본 미사키와 히요리는 전의를 상실, 사오리만큼은 그런건 있을수 없다며 현실은 허무한 것이라 울부짖으며 부숴버리겠다 선언하지만, 진상을 알고 싸움을 멈춘 트리니티와 게헨나, 어떤 이해득실도 없음에도 히후미와 선생에게 진 은혜를 갚으러 온 아비도스까지 합세하자[* 이때 스토리 전투에서 플레이어가 조종하지 않는 세력이 NPC 지원군으로 참전하여 플레이어를 돕는 명연출이 나온다. 이런 NPC 참전 연출은 이후 [[RABBIT 소대]] 스토리에서도 써먹는다.] 선생이 그 자리에서 새로운 에덴 조약기구의 창설을 선언하면서 막다른 길에 몰리고 결국 아즈사와의 일대일까지 선생이 아즈사를 도우며 지원하자 결국 힘이 다해 쓰러지고 아츠코가 패배를 인정한다. >사오리: 아, 안 돼, 공주! 말하면 그녀가- > >아츠코: 괜찮아. 이미 다 끝났으니까. 결국 그녀는 날 살려둘 생각이 없었을 거고... 그러니까, 괜찮아. (중략) 도망가자, 사오리. > >사오리: 아리우스로 돌아가자는 말이야..? '''돌아가봤자, 우리는 살해당할 뿐이야...''' > >아츠코: 그러니까 도망가자, 같이. 이곳에서, 아리우스에서. 어느샌가 심어진, '''우리 것이 아닌 증오로부터.''' >---- > [[하카리 아츠코|아츠코]]가 처음으로 목소리를 내며 나눈 대화. 사오리는 말을 했다가는 '그녀'가 우리 모두를 죽이려 들 거라며 이를 말리지만, 아츠코는 어차피 '그녀'는 성공했어도 자신들을 [[토사구팽]]했을 거라며 이제 아리우스도 모르는 곳으로 도망가자고 설득하면서, 마에스트로가 예로니무스를 꺼내 선생을 시험하는 사이 카타콤을 통해 도주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블루아카이브 3부 에필로그 아리우스.png|width=100%]]}}} || || '''⋯⋯아즈사. 네가 말했던 그 꽃의 이야기...'''[*4장_에필로그 아츠코는 아즈사가 콘크리트에 핀 꽃을 보며 "'''모든 것이 헛될지라도 저항하는 것을 멈출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을 회상한다. 또한 이 표현은 아즈사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으며 아즈사는 에덴 조약편 내내 모든 것이 헛되더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보충수업부에 임해왔다.][br]'''이제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아.'''[br]'''이제 두 번 다시 만나지 말자.'''[br]'''그리고 마침내 행복하기를.''' || 이후 중상을 입은 사오리를 수습한 아츠코는 가면을 버리고는 아즈사에게 앞으로는 그곳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며 아리우스를 탈주하고 스쿼드 멤버들과 함께 아무도 모를 곳으로 떠나버린다. 그리고 [[베아트리체(블루 아카이브)|처음 등장하는 게마트리아의 일원]]이 아츠코를 생포하고 나머지 스쿼드 멤버들을 전부 죽여 버리라는 지시를 내린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A_게마트리아홍일점.png|width=100%]]}}} || || ...그렇습니까. 도망쳤군요. 그 [[하카리 아츠코|{{{#8B0000 로열 블러드}}}]]가. 놓칠 수 없죠. 가서 잡아 오십시오. 다치지 않게 잘 포장해서. '''[[하카리 아츠코|{{{#8B0000 아츠코}}}]]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죽여도 좋습니다.''' '''아아, 네. [[키보토스|{{{#DC143C 이쪽}}}]] 관용어대로, [[살인|{{{#DC143C 헤일로를 파괴}}}]]해도 좋습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